우리 가족만의 아늑한 집짓기, 남양주전원주택 모음
안녕하세요-! 종합건설 한글주택입니다. 전원주택 집짓기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남양주전원주택시공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는데요. 오늘은 한글주택이 시공한 남양주전원주택을 준비했습니다. 살기 좋은 도시, 남양주에 시공된 전원주택을 소개합니다.
경기도 남양주 40PY, 닮은 듯 다른 사이좋은 목조주택
경기도 남양주에는 사이좋게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목조주택이 있습니다. 남양주전원주택은 하나의 대지 위에 A동, B동 총 두 채의 주택이 지어졌는데요. A동은 1층 15평, 2층 17평, 다락으로 설계되었고 B동은 8평 단층으로 설계되어 총 40평전원주택으로 탄생하였습니다. 특이하게 작은 평수의 주택을 함께 설계한 것은 건축주님의 직업 특성상 손님이 자주 찾아오기 때문에 손님방을 하나의 단독주택으로 만들어 가족과 손님이 서로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남양주전원주택은 스타코와 아스팔트슁글이 주를 이루는 외관에 목재를 더해 보는 재미가 있는 주택으로 시공하였으며 목조주택의 특징인 박공지붕의 형태가 돋보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먼저, 건축주님 가족들이 생활하는 A동은 여러 개의 창호들이 눈길을 끕니다. 현관을 지나 펼쳐지는 거실/주방 공간 전면에 시공된 큰 창은 실내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것 같습니다. 이 단독주택의 건축주님께서는 1층에는 따로 방을 설계하지 않고 오롯이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 공용공간으로 채우고자 했습니다. 건축주님의 바람대로 거실/주방 공간을 넓게 설계하였고 공간 전면에 시공된 큰 창호 앞쪽으로 식탁을 배치하여 자연과 가까이에서 식사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층에 올라가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공간 역시 가족실인데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긴 창을 설치하여 가족끼리 대화도 나누고 여가시간도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2층에 있는 두 개의 침실은 바쁜 하루 끝에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편안함에 중점을 두고 설계하였습니다. 실제로 건축주님께서 침실에는 침대 외의 가구는 놓고 싶지 않아 하셨기 때문에 침실 좌측 벽에 붙박이장을 시공하여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2층 침실에도 한쪽 벽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큰 창호가 시공되었는데 한글주택은 단열성이 우수한 창호를 사용하기 때문에 난방, 단열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해당 남양주전원주택에는 다락이 함께 시공되었습니다. 2층의 천장과 박공지붕 사이의 공간을 다락으로 꾸며 박공지붕의 형태가 그대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아늑한 아지트 같은 공간이 탄생하였는데요. 흰 벽에 빔프로젝터를 설치하여 영화를 보거나 조용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는 등 여가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건물인 A동 바로 옆에는 손님을 위한 B동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침실/욕실/주방을 갖추고 있는 원룸 구조로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단독주택건축 시 대부분의 건축주님들께서 남향 배치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해당 단독주택이 지어진 대지는 남향이 경사가 높아 시야가 차단되기 때문에 북향으로 배치하여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경기도 남양주 42PY, 우리 가족 맞춤 집짓기 40평단독주택
이번에 소개해드릴 남양주전원주택은 철근콘크리트주택으로 시공된 40평단독주택입니다. 해당 단독주택은 1층 25평, 2층 17평으로 설계되었으며 블록을 쌓아놓은 것 같은 네모 반듯한 외관이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깔끔한 주택 외관에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함께 사용하였고 1층을 벽돌로 마감하여 평면적으로 보일 수 있는 외관에 입체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1층과 마당을 연결하는 목재 데크를 설치하여 전원생활만의 특권인 마당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1층은 거실과 주방/식당 공간, 하나의 침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거실과 주방/식당 공간은 크게 보면 하나의 공간으로 보이는데요. 벽이나 바닥의 턱 등 공간을 구분하는 요소들을 제거하여 실평수보다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또한, 마당이 훤히 보이는 넓은 창호를 설치하여 실내에서도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실내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꾸며졌는데요. 이 경우, 깔끔해 보이기는 하지만 밋밋하다는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방의 조리대를 네이버 톤으로 시공하여 넓은 공간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복층전원주택의 경우, 일반적으로 계단실을 한쪽 벽으로 붙여서 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해당 남양주전원주택은 1층 공간 중앙에 계단을 설치하여 계단을 중심으로 공간이 나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중앙에 계단을 설치하면 시야는 차단하지 않으면서 공간을 분리하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중앙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밝고 아늑한 분위기의 공간이 반겨줍니다. 2층 역시 1층과 마찬가지로 화이트톤으로 꾸며졌지만 난간, 창틀 등 작은 요소들에 목재를 함께 사용해서 따뜻함을 더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일상을 공유하는 공용공간과 달리 조용히 휴식을 취하는 개인 공간인 침실은 포근한 햇볕은 들이고 프라이버시는 보장할 수 있도록 너무 큰 창 대신 가로로 긴 창을 시공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와 코로나로 인해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요즘, 집콕일상에 많이 지치셨죠? 외출이 어렵다 보니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그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답답한 일상에 전원주택시공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전원주택건축비용, 단독주택건축비용에 대한 문의도 증가했답니다. 한글주택은 목조주택 평당가 484만 원, 콘크리트주택 평당가 572만 원부터 시공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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