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함이 느껴지는 목조주택
한글주택 Brunch E12 [경기도 용인시] 목조주택
Brunch E12
오늘 소개할 주택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주택으로 기본에 충실한 전원주택으로 이뤄낸 평안함이 느껴지는 목조주택입니다. 외관의 멋을 위하여 여러 외장재를 사용한 사례가 아니기 때문에 디테일이 더욱 살리 주택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럼 지금 바로 소개하겠습니다.
대지위치: 경기도 용인시
공법: 경량목구조
총 평수: 143.4㎡ [43.3py]
1층: 90.98㎡ [27.5py]
2층: 52.42㎡ [15.8py]
외관은 특별히 외장재를 사용하여 풍요로움이 느껴지는 것이 아닌 주변 환경과 조화를 잘이루는 것이 평안암이 느껴집니다. 화이트톤 외벽과 약간은 위트있게 삐뚤어진 박공지붕, 그리고 많은 창호들 사이로 조명이 비추어 지는 모습에서 따스함이 느껴지집니다.
앞쪽으로는 가족들이 함께하기 좋은 크기의 마당이 있으며, 반려견과의 활동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공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거실과 주방의 전경입니다. 측면에는 전체가 큰 창호가 있는데요, 해가 좋은 날에는 자연조명이 집 전체를 밝고 따스하게 감싸줄 것 같습니다.
거실을 지나는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안방과 계단실이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시공된 1층 안방의 모습입니다. 깔끔함이 느껴져 어떠한 인테리어 가구를 들여 놓아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인테리어입니다.
외관과 동일하게 평온함이 느껴지는 계단실을 지나면 2층으로 들어설 수 있다.
1층 도면
2층 도면오늘은 평안함이 느껴지는 목조주택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목조주택의 자재는 자연에서 오기 때문에 자연친환경적이라고 볼 수 있으며 단열도 굉장히 우수하답니다. 혹시 오늘 소개한 목조주택이 궁금하시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 건축상담 신청하기를 통해서 보다 빠르고, 정확한 상담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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