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 단층 전원주택시공, 충남 부여 현장
안녕하세요, 종합건설 한글주택입니다. 오늘 소개할 시공 현장은 충남 부여에 위치한 현장인데요, 경량목구로조 시공되고 있는 30평대 단층 전원주택으로 노후를 즐기기에 적합한 형태입니다. 혹시 30평대 경략목구조 주택을 고려하고 계신 분이라면 오늘 현장을 잘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30평대 단층 전원주택, 경량목구조 시공 현장
■ 기획설계
건축위치 충청남도 부여군
건축공법 경량목구조
건축 규모 지상 1층
총 평수 35py
1층 평수 35py
충청남도 부여군에 시공중인 이 현장은 경량목구조 단층 주택으로 계획되었습니다. 경량목구조로 시공되기 때문에 지붕은 빗물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릴 수 있도록 경사지붕으로 하였으며, 내부는 주방-거실-마당의 소통이 원활하고, 큰침실, 작은침실 그리고 건축주님의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서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주택 과연 어떻게 시공되고 있을까요?
현장답사
6월 초에 건축주님의 대지에 현장답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날에는 작업이 실제로 들어가기 전, 공사에 필요한 사항들을 미리 살펴보는 날이므로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겠지요. 경계점 확인과 수도전기를 확인하는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건축주님과의 미팅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기초매트 작업
규준틀 및 버림 콘크리트 타설 준비
거푸집 해체 반출경량목구조로 시공된다고 하더라도 매트리스는 콘크리트로 진행된다는 것을 이제는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요? 기초매트리스 작업에도 여러 과정들이 있는데요, 기초매트리스 작업이 진행되기 전 터파기 진행 중에 땅 속에서 예상하지 못하였던 배관 등이 발견된다면, 설계 변경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주 흔한 일은 아니니 알고만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버림콘크리트 타설 후 단열재, 철근 설비, 전기 배관작업 후 콘크리트 타설을 진행하게 되며, 양생 후 거푸집을 떼어내면 기초 콘크리트 작업이 완료됩니다.
골조작업
경량목구조 주택은 콘크리트 주택처럼 양생 작업이 없기 때문에 비교적 빠른 시공이 가능합니다. 작업자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도 원활하게 작업을 하기 위해서 비계설치를 하며, 이는 보통 외장재, 지붕 작업이 완료되면 해체하게 됩니다.
내장공사
외장작업
타이벡, 스타코플렉스 작업이 완료된 단층 목조주택의 모습입니다. 아직 완성이 된 것은 아니지만 계획하였던 예쁜 외관 모습 그대로 시공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조명설치, 데크 설치 등의 작업이 진행되면 더욱 정돈되고 멋있는 30평 단층전원주택으로 완성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글주택의 30평 단층 전원주택 시공현장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의 목조주택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상담 신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