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와 콘크리트, 어떤 공법으로 주택을 짓는 것이 좋을까? 많은 건축주님들께서 건축계획에 앞서 고민하게 만드는 주제 중 하나이다. 오늘은 목조주택과 콘크리트주택에 모두 거주해본 경험이 있는 “프로 주택생활러” 한글주택 건축주님의 완공사례를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오늘 함께 살펴볼 인천 단독주택은 외관부터 개성이 뚜렷하게 느껴져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 기대하게 만든다.
위치: 인천광역시
건축형태: 철근콘크리트
건축규모 : 지상 3층
연면적: 74.42평 [246.05㎡ (1층 39.99평 / 2층 23.76평 / 3층 10.67평)]
콘크리트 주택을 건축하기 전, 건축주님께서는 두 채의 목조주택에서 거주하셨다. 이후 규모감이 느껴지는 콘크리트 주택을 건축하고 싶어 건축주님께서는 한글주택으로 연락을 주셨다. 3층의 다락공간까지 지상 3층, 연면적 약 75평! 든든함이 느껴지는 인천 단독주택은 건축주님께서 바랐던 모습 그대로이다. 이 주택의 특징은 모두가 포인트 컬러로 사용된 민트라고 뽑을 것 같다.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포인트 컬러가 아닌 민트 컬러를 사용하여 건축주님만의 개성을 뚜렷하게 녹여내었다.
인천 단독주택의 산뜻한 민트빛 매력은 내부로 들어오면 더욱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이 주택의 포인트인 그린톤의 컬러를 다양하면서도 확실하게 활용하여 이미지를 각인시킨다.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인테리어 외에도 조명, 창문, 실외 공간이 또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운라이트 조명과 형광등을 적절하게 조합하여 빛이 골고루 퍼질 수 있게 하였고, 거실 벽면과 다이닝 룸에는 펜던트 조명과 브래킷 조명을 설치하여 은은하게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하였다.
큰 창문을 곳곳에 배치하여 모든 공간에 시원한 개방감을 확보하였다. 큼직한 창문은 건축주님께서 이 인천 단독주택이 마음에 쏙 드는 이유 중 하나이다. 특히 주방의 창문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방에 서서 평화로운 동네의 풍경을 즐길 수 있고 각진 벽면을 따라 배치된 하부장과 창문이 이 집만의 특별한 무드를 만들어 낸다.
건축주님은 이 인천단독주택에 살게 될 사람과 동물들이 모두 함께 편안한 휴식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하셨다. 이를 위하여 베란다, 마당 등 실외 공간 활용도를 최대한으로 하였다. 아파트 생활을 한다면 실외공간 활용을 꿈꿀 수 없겠지만 단독주택은 여유로운 실외공간을 누릴 수 있다는 엄청난 이점이 있다. 넓은 규모의 주택 내 마련된 여유로운 공간들은 반려 동물이 보다 더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꼭 반려동물이 아니더라도 주택생활을 한다면 나만의 작은 텃밭 또는 화원을 가꾸어보는 것도 좋다.
인천 단독주택은 함께 사용하는 공용공간이 아닌 개인의 공간의 경우, 각자의 취향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화이트 컬러로 채워진 방은 산뜻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이 돋보인다. 창문을 코너 형태로 배치하여 공간을 답답하지 않게 만들어주며 개인시간의 행복도를 높여준다. 또 다른 침실은 네이버 컬러로 채운 벽면이 눈길을 끈다. 차분함이 느껴지는 컬러를 선택하였고, 길쭉한 픽스창을 내어 공간감 역시 시원하게 확보하였다.
건축주님께서는 한글주택은 경험이 많고 잘 갖춰진 건설회사라고 느끼셨다. 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시공하기보다는 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신경 써서 관리하는 모습을 통해 건축주님께서 한글주택에 좋은 인상을 갖게 되신 것 같다. 한글주택은 오늘 함께 살펴본 인천 단독주택 외에도 모든 공정마다 베테랑 담당 소장을 현장에 배치하여 건축주님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시공하고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 또한 하자가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초기 시공과정에서 오류를 막기 위해 담수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고품질의 주택을 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 단독주택 건축주님과 한글주택의 인연은 건축 박람회를 통해 시작되었다. 한글주택은 매년 건축박람회에 참가하여 그동안 궁금해 하셨던 건축 고민에 대해 건축주님들과 친절하고 상세하게 이야기 나누고 있다. 박람회장이 멀어 방문하지 못한다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한글주택은 홈페이지, SNS채널,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글주택의 소식을 업로드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건축 컨설팅도 매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한글주택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 보고 싶은 건축주님이 계시다면 카카오톡으로 한글주택과 친구를 맺어주시면 된다.
우리는 한글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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