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도를 낮춘 붉은 벽돌로 매력적인 외관을 완성한 강원도 예쁜 전원주택.
가로로 길게 2층으로 쌓아올린 이 주택은 유행을 타지 않을 것 같은 세련됨이 느껴진다. 1층 40평, 2층 20평으로 총 60평 면적으로 설계된 예쁜 전원주택은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그리기 위해 건축주님께서 계획하신 공간이다. 부부의 취향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생활 편리성도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어떤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위치: 강원도 철원
건축형태: 철원콘크리트
건축규모: 지상 2층
연면적: 60.23평[199.14㎡(1층 39.39평 / 2층 20.84평)]
예쁜 전원주택은 총 60.23평으로 규모감이 느껴지는 외관이 돋보인다. 외관을 감싸는 붉은 롱브릭 벽돌도 가로로 배열하여 예쁜 전원주택의 규모감을 더욱 강조해주었다. 단조로운 느낌이 들지 않게끔 포인트로 그레이 컬러의 롱브릭 벽돌을 함께 활용하였다.
외관 구경을 마치고 실내로 들어가 보자! 예쁜 전원주택은 현관에서부터 예사롭지 않다. 깔끔한 화이트로 바탕을 채우고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럽게 잘 지어진 예쁜 전원주택이라는 첫인상을 확실하게 심어준다. 세면대를 현관에 설치한 것은 거주자의 특징을 고려한 인테리어 포인트이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고 집으로 돌아와 바로 손을 씻는 등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거실은 높이와 넓이 모두 충분하여 답답함을 찾아볼 수 없다. 오픈 천장을 선택한 예쁜 전원주택은 채광이 집 안 내부로 깊숙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2층 높이의 벽에도 큰 창을 배치하였다. 거실의 천장고가 높아진 만큼 큼직한 실링팬을 설치하여 실내 공기순환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한쪽 벽면은 차분한 베이지톤 아트월을 두어 아늑함을 더해주었다.
소파 뒤로 주방과 다이닝 공간이 보인다. 개방감이 느껴지는 실내를 위해 소파 위로 창을 내어 다이닝 공간을 살짝 노출하였고 옆으로는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여 공간의 분리는 확실하면서도 개방감도 확보할 수 있었다. 다이닝 테이블과 주방 조리공간의 동선은 길쭉한 형태인데, 이는 정성스레 만든 요리를 편안하게 서빙할 수 있는 데 효율적일 것 같다. 푸른 컬러의 주방 하부장은 넓은 공간에 시원한 느낌을 더해준다. 예쁜 전원주택의 시원함이 느껴지는 주방과 다이닝 공간의 비결은 푸른 색의 컬러 선택 외에도 하나 더 있다. 바로 시선이 닿지 않도록 따로 분리된 가전제품들이다. 조리 공간 옆으로 주방가전을 배치할 수 있는 다용도실을 만들어 수납공간 역시 넉넉하게 확보하였다.
예쁜 전원주택은 욕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적 욕조를 설치하여 트렌디함이 느껴진다. 골드 프레임의 첫 번째 욕실과 블랙 프레임의 두 번째 욕실, 두 욕실 모두 포인트가 확실하면서도 과하지 않게 꾸민 느낌이 든다.
예쁜 전원주택의 침실은 심플한 구조로 구성하여 개인의 침실을 취향에 맞게 채워 넣을 수 있도록 하였다. 새하얀 화이트 바탕에 각 방마다 포인트 컬러를 사용하여 톡톡 튀는 매력이 느껴진다. 시스템 에어컨이 시공된 천장에는 간접 조명을 설치되어 내부를 은은하게 비추며 분위기 있는 침실을 완성한다. 또한 창문을 큼직하게 배치하여 답답함 없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늘 소개한 강원도 철원의 예쁜 전원주택은 눈길을 사로잡는 외관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내부 인테리어까지 볼거리가 풍성하다. 머무르기만 해도 행복해질 것만 같은 예쁜 전원주택을 짓기 위해서는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든 과정에서 세심한 노력과 건축주와의 소통이 중요하다. 만약 각 공정마다 다른 업체와 계약하여 따로 따로 진행하게 될 경우, 초기 꿈꿨던 건축물과는 다른 결과물을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한글주택은 선택한다면 걱정 없다. 원스톱 시스템! 설계부터 시공까지 한글주택이 모두 책임지고 도와드리고 있으니 믿고 맡기셔도 좋다.
우리는 한글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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