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개요]
위치: 경기도 평택
건축형태: 철근 콘크리트
대지면적: 88.72평 [293.3㎡]
건축면적: 46.21평 [152.79㎡]
연면적: 93평 [307.14㎡ (1층 27.3평 / 2층 33.2평 / 3층 32.3평)]
토지를 소유한 건축주님들 중에는
전원생활의 로망보다 경제적 이익을 중요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가구주택과 같은 수익형 주택을 건축한다면
원룸 및 빌라 형태로 세입자를 통해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세입자를 모집하기 위해서는 세련된 외관과 내부 설계가 필수적입니다.
오늘은 93평의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다가구주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세입자들이 고민할 필요 없이 바로 입주하고 싶어 할 만큼 매력적인 다가구주택의
외관과 내부를 함께 자세히 구경해 보도록 할까요?
외관
다양한 주택들 사이에서 하얀 스타코 플렉스로 설계된 3층 다가구주택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외관이 특히 눈에 띄며,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습니다.
코너형 부지에 자리 잡고 있어, 그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넓고 다양한 크기의 창을 통해 자연광을 충분히 끌어들이며, 내부 공간이 더욱 화사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1층에 위치한 발코니는 거주자들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아침에는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저녁에는 친구와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구의 바닥과 1층 데크는 벽돌과 목재를 조화롭게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다가구주택에는 101호, 201호,202호 총 3세대가 거주할 예정입니다.
주차 공간은 4대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세입자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입니다.
또한, 1층 입구에는 1층 출입문이 위치하고,
우측에는 2층과 3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외부 계단과 문이 설치되어 있어
건물 내부로의 동선이 원활하게 이어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101호
먼저 다가구주택 101호 내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01호는 단층으로 약 20평형으로 설계되었습니다.
1층 거실은 전면에 큰 창이 있어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또한, 전제적으로 벽과 바닥을 화이트 컬러로 통일하여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으며,
우드 컬러로 적절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럽고 품위 있는 무드를 더했습니다.
침실은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기 위해 낮은 채도의 핑크 색상의 벽지로 시공하였고,
창문을 통해 자연광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입주자의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꾸밀 수 있도록 설계되어
어떤 스타일로 인테리어를 완성할지 궁금하게 만드는 101호입니다.
201호
2층에는 201호와 202호가 거주할 예정입니다.
101호가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구조인 반면, 201호와 202호는 복층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복층은 층이 나뉘어 있어 공간을 다양하고 실용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세입자에게 적합합니다.
먼저, 201호의 내부를 살펴보자면,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깔끔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101호가 브라운 계열의 우드 소재를 사용한 것과 달리
201호는 진한 월넛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안정감 있는 우아함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201호는 테라스를 설계하여 세입자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장소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거나 홈 캠핑을 즐기기에 적합하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바비큐파티를 하며 소중한 순간을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사람들과의 유대관계 대신 힐링의 시간을 즐기고 싶은 세입자들께서는
창밖의 식물들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푸르른 식물들과 따사로운 햇살 아래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게 해 줄 것 같습니다.
202호
다가구주택 101호, 201호를 살펴봤다면, 이제 마지막 202호 내부를 구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호 거실은 화이트와 블루 컬러를 조화롭게 배치하여 시원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계단은 우드와 블랙 컬러를 사용하여 전체적인 화이트 톤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202호의 2층 거실은 간이 주방이 마련되어 있어 내려가지 않아도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는 편리함이 돋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다가구주택 202호 욕실은
그레이 컬러의 타일로 시공하여 깔끔하고 청결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세면대 앞에 설치된 거울의 테두리에는 간접조명이 설계되어 있어,
일상에서도 고급 호텔에 머무르는 듯한 여유를 경험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세련되고 정돈된 분위기로 완성된 욕실에서 바쁜 하루를 보낸 뒤 반신욕을 즐기면,
하루의 피로가 상쾌하게 해소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완공사례처럼, 각각의 세대가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넓고 쾌적한 다가구주택 건축을 희망하시는 건축주님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어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한글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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