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2022년 5월 4일 오전11시 롯데시네마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관람 하였다. 오랜만에 대작이 개봉 하여 첫 날 조조에 예매하고 갔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았다. 오전11시 이전도 있었지만 좌석이 작은 관이라 300석 관을 예매 했는데 평일인데도 관람객이 있었다.
전편에 이어 2편에서는 멀티버스가 드디어 펼쳐진다. 다른 우주에서의 스트레인지도 2명 나온다. 한 명은 타노스와 싸우다 비샨티의 책을 이용하여 죽이고 자신도 죽는다. 또 한명은 자신의 세계의 인커전으로 인해 멸망 했지만 혼자 살아 있는 스트레인지다. 살아 있는 이유는 다코홀더를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멀티버스를 열수 있는 능력이 있는 아메리카 차베즈(신 위에 또 다른 신 '데미우루고스'라는 존재의 힘이 유전자에 담겨져 있다)와 스칼렛 위치로 각성한 완다도 등장 하는데 예고편에서는 스트레인지와 완다가 협력하여 같은 편인줄 알았는데 아메리카 차베즈를 납치 하려고 괴물을 보낸걸 완다와 대화중에 스트레인지가 알게 된다.
또한 그녀가 다코 홀드를 사용 하는 것을 본다. 그리고 그녀는 정신력으로 만들어낸 두 아이를 지켜야 한다며 멀티버스의 세계 중에 자신의 아이가 있다고 생각 한다. 그래서 멀티버스를 자유자재로 이동할수 있는 아메리카 차베즈의 힘을 흡수 하려고 한다.
스트레인지는 소서러 슈프림이 된 웡과 함께 카마르 타지에서 아메리카 차베즈를 보호 하지만 스칼렛 위치가 된 완다의 힘에 밀린다. 차베즈는 아직 힘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한다. 충격을 받았을때만 능력이 발휘할수 있고 포털도 자동으로 열린다.
이번에도 충격을 받아 포털을 열어 스트레인지와 함께 다른 우주로 이동 한다. 그 지구는 일루미나티라는 조직이 있다. 카마르 타지를 소개 시켜준 모르도도 일루미나티중 한 명이다. 그리고 그 지구의 스트레인지는 다크홀드를 사용하여 타노스를 죽였지만 일루미나티에서 인커즈를 유발시켰다고 하여 블랙볼트(입으로 소리를 내면 머리에서 광선이 나온다.)가 가루로 만드는 형벌을 내린다.
일루미나티는 캡틴 카터, 미스터 판타스틱, 찰스 자비에, 캡틴 마블 등으로 이루어 졌다.
다크홀드 책은 복사본이라고 나오고 크톤신이 만들어 놓은 운다 고어산에 원본이 조각 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스칼렛 위치가 찾는 제일 강력한 주문이 있는데, 운다 고어산에 스칼렛 위치의 조각 되어 있고 괴물들이 지키고 있으며 스칼렛 위치를 보고 무릅을 꿇는다. 그녀가 크톤의 힘을 사용할수 있는 것이다. 운다고어 산은 마법으로는 못 들어가고 날아가야 한다.
완다가 드림워킹을 해서 일루미나티가 있는 지구를 찾는다. 그리고 자신의 영혼을 그 지구에 있는 완다에게 빙의 시켜 일루미나티와 스트레인지와 싸운다. 블랙볼트는 완다의 정신 조정 능력으로 입이 닫혀 자신의 소리가 뇌로 전달되어 가루가 된다. 미스터 판타스틱도 완다의 정신능력으로 손이 여러개로 갈라져 죽는다.
캡틴 카터는 잘 싸우지만 결국 자신의 방패를 완다가 던져 죽는다. 캡틴 마블은 끝까지 버티다가 쓰러져 동상에 깔려 죽는다. 찰스 자비에는 완다의 정신으로 들어가 진짜 완다를 꺼내려 하지만 완다의 정신력에 밀려 목이 부러져 죽는다.
이번 편에서 엑스맨들이 드디어 등장해서 반가웠지만 제대로 힘도 못써보고 처참하게 죽는다. 찰스 자비에급도 스칼렛 위치의 정신 능력에는 잼도 안 됐다는 것을 보여 준다. 캡틴 마블도 인피니티 스톤의 힘이 있지만 마법을 할수 있는 스칼렛 위치에게는 역부족이다.
블랙 볼트 캐릭터가 새롭게 마블 영화에 등장 했지만 그의 능력만 알려주고 빠르게 퇴장 하여 아쉽다. 말만으로 상대방을 가루로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
아메리카 차베즈가 영화 끝에서 카마르 타지에서 마법을 배우는데 그녀의 멀티버스 포털을 여는 능력과 합쳐 지면 역대급 파워의 캐릭터가 나올수도 있다고 예상 한다. 주먹도 의외로 쎄다. 자신의 힘을 제대로 각성 하고 사용한다면 힘, 마법, 포털을 여는 능력이 합쳐지면 마블, 엑스맨의 캐릭터 중 몇 손가락 안에 들어가지 않을까.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법은 우주급이지만 인간적으로 힘은 평범 하기 때문이다.
쿠키 영상 2개 있는데 첫 번째 쿠키 레지던트 이블의 여전사 밀라 요요비치가 포털을 열고 인터전 때문에 도루마무가 나타난 것을 보여주며 해결 하러 가자고 하죠. 그리고 스트레인지도 제3의 눈이 이마에 나타나며 같이 가죠. 두 번째 영상은 브루스 캠벨이 피자 판매원인데 스트레인지가 마법을 걸어 자신을 계속 때리는 영상입니다.
스토리는 끝없이 균열되는 차원과 뒤엉킨 시공간의 멀티버스가 열리며 오랜 동료들, 그리고 차원을 넘어 들어온 새로운 존재들을 맞닥뜨리게 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 속, 그는 예상치 못한 극한의 적과 맞서 싸워야만 하는데….
배우&감독이 직접 전하는 멀티버스의 정의
“멀티버스는 ‘나라는 존재의 최상 레벨은 어떤 모습일지‘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다룰 수 있는 놀라운 상상력의 캔버스를 제공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무한한 가능성의
판도라 상자를 여는 것과 같다”
-엘리자베스 올슨-
“멀티버스에는 모든 것의 다른 버전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샘 레이미 감독-
ABOUT MOVIE 1
예매 오픈 4시간 만에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북미 사전 예매량 신기록!
전 세계가 기다려온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귀환!
“MCU 사상 가장 환상적인 페이즈!” 더욱 강력해진 그의 여정을 주목하라!
2022년 5월 4일, 마침내 전 세계가 기다려온 마블의 가장 강력한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돌아온다. 지난 2016년, ‘닥터 스트레인지’의 강렬한 데뷔와 함께 544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TOP 10에 등극한 <닥터 스트레인지>의 속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6년 만에 찾아온 ‘닥터 스트레인지’의 두 번째 솔로 무비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2년 북미 최고 사전 판매량을 기록한 데 이어 국내에서 역시 예매 오픈 4시간 만에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2020-2022년 개봉작 중, 동시기 사전 최고 예매량을 기록하며 남다른 흥행 저력을 보여준 이번 작품은 개봉 D-6을 앞두고 사전 예매량 38만 장을 돌파하는 등 부동의 예매율 1위를 수성, 2022년 최고 기대작 다운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멀티버스의 균열을 막기 위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로 여정을 떠나는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어둠의 힘과 함께 폭주하며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엘리자베스 올슨), ‘닥터 스트레인지’의 조력자이자 멀티버스의 균열이 일으킨 공포를 막으려는 ‘웡’(베네딕트 웡) 등 기존 마블 시리즈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들부터 멀티버스의 균열과 함께 나타난 베일의 싸인 소녀 ‘아메리카 차베즈’(소치틀 고메즈)를 비롯한 다채로운 NEW 캐릭터들이 등장을 예고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닥터 스트레인지’ 역으로 다시 한번 대체불가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번 작품에 대해 “MCU의 가장 환상적인 페이즈”라고 자부했다. 또한 “상상과 스릴, 폭로, 새로운 캐릭터들, 전혀 예상치 못한 스토리 반전과 전개가 담겨있다. 또한 완전히 다른 두 가지 면이 공존한다”면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가진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2020-2022년 개봉작 중 사전 최고 예매량을 경신하며 압도적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마침내 오늘(4일) 개봉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개봉 전부터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환상적인 비주얼은 물론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비롯해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 그리고 이번 작품에 새롭게 합류한 ‘아메리카 차베즈’까지 역대급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펼쳐지는 충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하며 반드시 극장에서 즐겨야만 하는 작품으로 손꼽힌 만큼 개봉과 함께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러한 작품에 대한 기대만큼이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특별 인터뷰가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주연 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181만 구독자를 보유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하는 것. 이들은 [문명특급] 최초의 해외 게스트로서 MC 재재와 만나 전례 없던 유쾌함과 신선함으로 중무장한 인터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이들이 들려줄 특별한 이야기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문명특급]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담주 닥스라니 문특 진짜 글로벌”, “진짜 다음 주에 베네딕트 나오나요? 진짜로?”, “미쳤다. 벌써 재밌다”, “이게 왜 진짜? 대박이다” 등과 같은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한민국을 휩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뜨거운 개봉 열기를 이어갈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엘리자베스 올슨의 특별 인터뷰는 바로 내일(5일) 오후 5시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압도적 열연을 예고,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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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2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1인 다역 연기 도전부터
엘리자베스 올슨의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열연까지!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혼신의 열연 화제!
이번 작품에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혼신의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을 작품 속으로 이끈다.
먼저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이자 마블 페이즈 4의 핵심 캐릭터로 손꼽히는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한층 더 변화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인 뛰어난 지성과 오만하고 까칠한 성격,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닥터 스트레인지 그 자체’라는 평과 함께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는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예측불가 스토리와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압도적 열연뿐 아니라 다른 차원의 ‘닥터 스트레인지’ 캐릭터를 소화하는 1인 다역 연기까지 펼쳐낼 예정이다. 그는 1인 다역 연기를 선보인 것에 대해 “무척 재미있었다. 내가 다른 버전의 나와 대면하는 아주 중요한 장면도 나온다. 다른 버전의 나와 마주하고 다른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관객들에게 ‘스트레인지’와 ‘스트레인지’가 대면하는 장면을 꼭 보여주고 싶다”고 전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어 2014년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통해 처음 등장한 이후 지난 8년간 MCU 세계관에서 염력, 정신 조작 등 독보적이고 강력한 능력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완다’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단순한 히어로 캐릭터를 넘어 보다 다채로운 감정들을 느끼고 성장해가는 캐릭터의 진면목을 완벽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그는 “처음부터 ‘완다’를 연기하는 것이 즐거웠던 이유는 그가 자신만의 명확한 신념을 가진 캐릭터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입체적인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또한 ‘완다’가 MCU 세계관에서 겪어온 희생, 슬픔, 분노, 사랑, 연대 등의 다채로운 감정이 이번 작품에서 폭발할 것으로 예고되어 또 한 번의 열연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이번 작품에 새롭게 합류한 마블의 NEW 캐릭터 ‘아메리카 차베즈’ 역은 할리우드 신예 소치틀 고메즈가 맡아 작품의 활력을 더한다. ‘아메리카 차베즈’는 멀티버스의 포털을 열어 다른 차원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캐릭터다. 소치틀 고메즈는 “자신의 힘을 컨트롤하는 데 서툴지만 어떤 불리한 상황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다. 그래서 응원하고 싶어진다” 고 전하며 ‘닥터 스트레인지’를 비롯한 다른 캐릭터들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끝으로 전편의 흥행 주역인 ‘웡’ 역의 베네딕트 웡, ‘모르도’ 역의 치웨텔 에지오포, ‘크리스틴 팔머’ 역의 레이첼 맥아담스의 합류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이다. 이들은 <닥터 스트레인지> 1편 이후 저마다의 인생을 살아온 캐릭터로 이들이 과연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레이첼 맥아담스는 “같은 캐릭터를 다시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선물이다”라며 “이번 작품에서 ‘닥터 스트레인지’와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나누는 장면이 있는데 ‘크리스틴’에게는 진정한 마무리가 되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이번 작품을 통해 캐릭터들의 서사가 어떤 식으로 완성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ABOUT MOVIE 3
끝없는 차원의 균열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열린다!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이 선사하는
마블 최초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의 탄생!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초기 MCU를 견인했던 샘 레이미 감독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로 15년 만에 다시 마블 히어로 작품의 연출을 맡아 혼돈과 공포로 가득한 광기의 멀티버스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이블 데드> 시리즈를 시작으로 <다크맨>, <드래그 미 투 헬> 등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호러 장르를 선보여온 샘 레이미 감독은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와 함께 그동안 마블 히어로 장르에서 본 적 없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완전히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샘 레이미 감독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연출을 맡다니, 정말 꿈만 같았다”면서 “우리는 처음부터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이 이런 방향이길 원했다”고 밝히며 그의 합류에 굉장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샘 레이미 감독은 “<닥터 스트레인지> 1편의 열렬한 팬이었다. 정말 지적이고 흥미로운 영화다. 그래서 제안을 받았을 때 정말 좋은 도전이라고 생각했다”며 MCU로 다시 돌아오게 된 소회를 털어놓았다. 또한 “이번 작품에 공포 요소를 넣고 싶다는 케빈 파이기의 말이 흥미로웠다”고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전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포부를 전해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샘 레이미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 또한 그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샘 레이미 감독은 영화계 전설 같은 존재다. 특히 이런 장르에서 탁월하다”며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또한 “그는 이번 작품에 열의가 굉장했다. 이 세계를 깊이 이해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멋진 유머와 유쾌한 분위기 등 모든 요소가 녹아 있다. 훌륭한 감독이다”라며 작품을 대하는 그의 열정과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작업에 박수를 보냈다. 엘리자베스 올슨 역시 “샘 레이미 감독과 함께 캐릭터를 연구하고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게 정말 재미있었다.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격려해 준다”라며 MCU로 화려하게 복귀한 샘 레이미 감독과의 완벽했던 호흡을 전해 마블의 새로운 역작의 탄생을 예고했다.
ABOUT MOVIE 4
마블의 역사를 새로 쓸 압도적 시각 효과!
역대급 비주얼 혁명으로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하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여러 차원을 오가는 압도적이고 스펙터클한 비주얼,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놀라운 액션과 스릴 등 관객들에게 극장의 존재 이유를 증명할 압도적 시네마틱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샘 레이미 감독은 “우리 우주와 다른 여러 우주를 정확하게 묘사해야 하므로 스케일이 클 수밖에 없었다”면서 “세계를 만드는 것과 우주를 만드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무척 흥미진진한 도전이었다”고 밝혀 영화의 스케일이 전할 놀라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역시 “시각효과 감독인 ‘자넥 서스’는 정말 천재적”이라며 “작품을 직접 보면 정말 환상적일 것이고,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 같다”며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이번 작품의 시각효과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아메리카 차베즈’ 역의 소치틀 고메즈는 “이번 작품은 스케일이 엄청나다. 그동안 MCU에서 다뤄지지 않은 수많은 가능성과 새로운 스토리의 문을 열어준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작품의 리얼리티를 더하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일 대규모 세트에서의 촬영이 이루어져 더욱 완벽한 완성도를 예고한다. 소치틀 고메즈는 “뉴욕 거리를 엄청나게 달렸다. 내가 달리는 장면에 특수효과가 들어가는데, 불이 꺼지고, 나무가 쓰러지고, 차들이 부딪히고, 소화전이 터지고, 뒤에서는 건물이 무너진다”라며 모든 것이 실제 상황처럼 진행되는 놀라움이 가득했던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에 더해, “이 모든 특수 효과가 실제로 터지기 때문에 단 한 번에 연기를 성공시켜야만 했다. 하지만 운 좋게도 모두 제때 잘 작동했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장면이 나왔다”라며 그가 선보일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치틀 고메즈와 함께 한층 더 다채로워질 액션을 선보일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제작진의 상상력이 정말 거대하다. 건물 20층 높이의 무언가가 나에게 돌진하고 버스가 날아오는 장면을 다 구현해냈다”라며 우주를 넘나드는 MCU 제작진들의 상상력과 이를 뛰어넘는 완벽한 프로덕션에 대한 감탄을 잊지 않았다.
이처럼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전편을 능가하는 또 한 번의 비주얼 혁명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