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내딛은 유제성 님. 중학교 이후 영어를 멀리했지만, 늘 마음 한켠엔 “잘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다고 해요. 그 오랜 갈증을 풀기 위해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의 문을 두드렸고, 영어가 점점 편해지고, 말하는 자신감도 자라나는 중이라는데요. 제성 님이 경험한 진짜 변화, 지금부터 함께 들어볼까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서 공부한 지 1년이 된 유제성입니다. 현재 30대이며,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세계 공통어이기 때문에, 배워두면 삶이나 커리어 측면에서 더 넓은 선택지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찾게 되었습니다.
수능 준비 이후로는 제대로 영어 공부를 한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영어를 꾸준히 했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지만, 그 이후로는 많이 잊어버린 상태였습니다. 외국인과 대화할 때도 짧게 대답하는 정도의 간단한 의사 표현만 가능한 수준이었죠. 그러다 보니 학원을 다니진 않았지만,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늘 있어서 틈틈이 문구나 단어를 외우려 노력했습니다.
저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현재 1년 넘게 다니고 있는데요. 가끔 외국인을 만나거나 하고 싶은 말을 떠올릴 때 어순이나 필요한 단어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걸 느낍니다. 그럴 때면 예전보다는 영어로 말하는 게 훨씬 편해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학원들은 수업 스케줄이 정해져 있는 반면,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는 제가 원하는 일정과 시간대에 맞춰 유연하게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소셜클럽도 골고루 참여하는 편인데요, 영어 실력을 빠르게 향상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환경에 ‘노출’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소셜클럽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쓰는 어구나 표현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끔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과 같은 자리에 앉게 되면 부담스러울 때도 있긴 한데, 그냥 저는 일단 앉고 봅니다. 근데 사실 대부분 선생님이 비슷한 레벨끼리 앉을 수 있도록 잘 가이드해주시더라고요!
SC (Social Club) 소셜클럽 : 영어의 유창성을 목표로 비즈니스영어, 문화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신촌센터 원어민 선생님 Forrest를 소개하고 싶어요! 가끔 스터디룸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포레스트 선생님이 먼저 다가와 말을 걸어주시곤 했는데, 단순한 스몰토크라도 먼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제가 한 말에 대해 피드백을 주며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모습이 인상 깊어서 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최근에 참여했던 소셜클럽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야외에서 진행된 피크닉 소셜클럽이었습니다. 평소에도 소셜클럽에는 자주 참여하는 편인데, 외부에서 진행된 건 처음이라 그런지 색다른 느낌이 있었어요. 각자 마시고 싶은 음료를 챙겨 돗자리에 앉아 바람을 쐬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활동이었는데, 실내에서 진행되던 기존 소셜클럽들과는 분위기 자체가 달랐습니다. 특히 정해진 주제 없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어서 더욱 재밌고 특별한 경험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최근 재등록을 하게 되었는데요, 1년 동안 학습을 해보니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여기서 멈추면 오히려 후퇴할 것 같았습니다. 이왕 시작한 거,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환경상 해외 유학은 어려운 상황이라, 여기에서라도 꾸준히 영어를 사용하며 실력을 키우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고 싶은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소규모 영어회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서
영어로 말하는 재미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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