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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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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곤
마흔한 살에 혼자가 된 나. '이렇게 살아서 뭐하지'라는 생각과 어떻게 해서든 살아야 한다는 생각 사이에서 실랑이 중 글을 쓰기로 결심했어요. 글이 삶의 든든한 우군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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