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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뷰로 뭘 하지?

기자가 콘텐츠 큐레이션 까지 해서 내보내야할까

by 이완 기자

카카오가 카카오뷰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었다. 창작자가 큐레이션한 뉴스 등을 보드로 만들어 올리는 콘텐츠로 보인다.

기존 뉴스 힘을 빼고, 뉴스를 콘텐츠 중의 하나일 뿐으로 만드는 작업이다. 포털로 뉴스 주도권이 넘어간지 오래지만, 이제 개인 창작자에게로 편집권 등 게이트가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 된 셈이다.


그래서 시험삼아 카카오뷰를 만들어봤다.


엇. 이거 그리 어렵지 않네?

그런데 의문이 든다. 매체에서 몇개 안되는 보드에 노출하는 기사는 몇 개 안된다. 그래서 일부 기자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 자신의 기사를 알리는데 신경을 많이 쓴다.


이제는 기사를 큐레이션해 내보내야 할까?ㅎㅎ


고민을 담아 좋은 기사와 생각할 기사를 공유하겠습니다. 구독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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