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에서 물 한번 쓰기 어렵구나...
SDE 신청하기 세네갈에서 물 한번 쓰기 어렵구나..2월 7일
세네갈에서 생활을 하려면 여러가지 기본 생활에 중요한 것들을 수행해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물을 신청하는것이다.
세네갈에는 수도가 그나마 갖추어져 있어서 공기업인 SDE(Senegalais Des Eau)라는 곳에가서 물을 신청해야한다.
근데 필요한 서류가 여러가지 인데 보통일이 아니다. 계약서류, 집주인 신분증, 여권사본 등등
첨엔 그런것도 모르고 집주인이 가자해서 갔더니 여권사본 가져오란다. 그리고 계약서류에 공증까지..
결국 다음날 오기로 하고, 경찰서 들려서 우표같은거 붙이고 도장받아서 갔더니
이번엔 여권사본이 공증필요하다고, 여권사본에 받아오라고,,에고..결국
다시 경찰서로 돌아가서 우표붙이고 도장 받아서 다시 걸어서 SDE까지 가서
30분쯤 기다렸는데 직원이 전산오류났다고, 기다리던지 낼 오란다.
이게 뭐야...얼마나 기다려야되냐니까 1시간 2시간? 인샬라 이런다 ㅋㅋ
이놈의 인샬라...
결국 다음날 혼자와서 신청하기로하고, 다음날 아침에 가서 만4천세파의 보증금을 내고 신청했는데
저녁에 계량기 달러온다던 SDE 직원은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
물없이 사는게 참 힘들다. 씻기도 불편하고, 빨래도, 청소도...
이제 그나마 변기, 세면대, 씽크대 달아서 다행이지만 물은 언제 올지 아직 인샬라..
참 재미있는? 인샬라의 나라 세네갈..
SDE 계약서류
여기는 중간중간
이렇게 복사하는 집이 있는데
왼쪽이 종류고 오른쪽이 가격
복사도 있고 코팅도해준다.
우표받고 도장까지 찍은
여권 사본
까올락에 있는 S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