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해외살이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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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라는 낯선 국가로 이민을 와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문화를 만나면서
나름 신선한 재미를 발견함과 동시에..
한번씩 몰려오는 고향의 고리움이 몰려올 때가 있지요...
최근래에는 포장마차에서 친구들과 밤문화를 즐기며
소주 한병에 이런저런 수다를 떨던
한 여름밤이 마구 생각이 나더군요~^^
미국인 남편 덕분에 좋은 나라에 와서
호강을 즐기는 것 같지만
한번씩은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이 타국에서
내가 과연 잘 살고 있는게 맞는건지
생각이 들 때가 있답니다~^^
(누가 보면 10년은 나와서 산 줄 알겠어요~ㅋ)
다행히 그림을 그리고, 부수적인 사이드잡을 하면서
할 일을 만들어서 하루하루 보내는게 의미가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오히려 코로나 효과로 인해
온라인에서 더욱 활발히 친구들과 교류하고
활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아무쪼록 해외살이 하시는 국제커플,유학생,이민자...
모든 K-동포분들!
해외에서 씩씩하게 잘 지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아, 마지막으로
웹툰 제목과 내용은 좀 부정적으로 써봤지만
국제결혼의 장점 또한 많답니다 ^^
다음에 웹툰으로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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