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오기 전까지 한국에선 선글라스를 끼는 건 약간의 사치라고 느꼈던 것 같아요.ㅎㅎ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사람을 보면 마치 멋을 너무 부린다고 생각하거나 남들과 조금 다르게 보는 경향이 있었죠. 사실 기후상의 영향도 한몫을 하는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선 일반적으로 선글라스를 착용할 일이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러나 미국의 캘리포니아 또는 남부 지역의 자외선이 강한 곳에선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는 아주 기본 중의 필수랍니다. 햇빛이 너무 세기 때문에 특히 운전을 할 때 햇빛이 정면으로 강하게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눈을 쉽게 뜨기도 힘들 정도니까요.
안구 보호를 위해 거의 매일 쓰는 물건이므로 이왕이면 값싼 선글라스보다 자외선을 제대로 차단해 주는 성능이 좋은 선글라스 하나쯤은 구매하시는 걸 권장드려요^^
저는 개인적으로 브랜드 레이밴에서 나온 선글라스를 사용 중입니다. 모양도 기능도 꽤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아참, 눈에 좋은 루테인 영양제도 먹는 것 잊지 말자고요!^^ ㅎㅎ
다음 편 예고: 미국의 헬스장
다다음 편 예고: 미국에서 스타일 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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