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뇨뇨 보이!
어느 날 호뇨가 너무 졸리다며 나에게 먼저 자도 되냐고 물었다.
알았다고 잘 자라고 했다. 그리고 며칠 후 또 먼저 자도 되냐고 허락을 구하는 호뇨.
왜 허락을 맡는지 이유를 물었더니 돌아온 당황스러운 동시에 귀엽고 징그러웠던 대답.
뇨뇨 보이.
제주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