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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계채널 이은경 Mar 16. 2023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은 티쏘의 신제품

티쏘 슈망 데 뚜렐

2023년 티쏘는 1907년 스위스 르 로끌(Le Locle)의 거리인 슈망 데 뚜렐(Chemin Des Tourelles)에 건립한 브랜드 매뉴팩처를 기념하는 슈망 데 뚜렐 컬렉션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오리지널 모델의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를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은 슈망 데 뚜렐 컬렉션은 다양한 글로벌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직경 34mm와 39mm 그리고 42mm로 구성된 3가지 사이즈 옵션을 제공한다. 


슈망 데 뚜렐. (사진 제공: 티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모델에 따라 전체를 핑크 골드 PVD 코팅 처리한 모델 또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핑크 골드 PVD를 조합한 콤비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이얼은 실버와 블루, 그린 브라운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며, 클루 드 파리 패턴을 새긴 로마 숫자 인덱스 모델과 심플함의 미학을 보여주는 바통형 인덱스 모델로 구성되었다. 핸즈는 얇고 슬림하게 제작되어 가독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간을 더욱 간편하게 읽을 수 있다.

 

슈망 데 뚜렐. (사진 제공: 티쏘)


2023년의 슈망 데 뚜렐에는 티쏘의 오토매틱 니바크론 파워매틱 80 무브먼트가 탑재되었다. 약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에는 뛰어난 정확성을 비롯해 일상의 자기장으로부터 시계를 보호해주는 실리콘 소재의 밸런스 스프링이 탑재된 점이 특징이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오토매틱 칼리버 파워매틱 80의 구동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좌) 슈망 데 뚜렐. (우) 슈망 데 뚜렐의 백 케이스. (사진 제공: 티쏘)


이 시계는 모델에 따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또는 블루와 레드, 옐로, 블랙, 그레이 그리고 브라운 컬러의 가죽 스트랩 등과 매치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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