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
높은 산을 오르고 광활한 사막까지 정복한 몽블랑은 지난해 1858 컬렉션에 브랜드의 최초 다이버 워치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를 선보이며 새로운 모험에 나섰다. 특히 수천 년에 걸쳐 얼어붙은 빙하를 닮은 다이얼이 돋보이는 이 시계는 얼음에 의해 생성되는 기포의 푸른 색감을 시작으로, 미세한 눈조류의 꽃으로 인해 나타나는 청록색, 그리고 기포가 없어 빛을 많이 흡수하는 과정에서 검게 변하는 극지방의 빙하 등을 표현하며 미적 성취까지 이루었다. 지난 해 첫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은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는 올해 새로운 그레이 컬러 모델과 짙은 에메랄드 빛으로 물들여진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에디션과 함께 돌아왔다.
2023년에 새롭게 추가된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 모델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직경 41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다. 단방향으로 회전하는 세라믹 인서트 베젤에는 투톤 컬러가 적용되었는데, 스케일의 첫 4분의 1 영역을 다른 색으로 표시함으로써 다이버들이 많이 사용하는 보편적인 감압 타이밍을 강조한다. 또한 베젤의 삼각형 인덱스와 스케일 등은 모두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해 물속에서도 높은 가시성을 자랑한다.
수천 년간 비밀을 간직해온 빙하의 깊은 심연을 들여다보는 듯한 인상을 자아내는 그레이 컬러 다이얼은 몽블랑 산에 자리한 프랑스 최대의 빙하 ‘메르 드 글라스(Mer De Glace)’의 얼음을 재현한 것이다. 또한 고대의 ‘그라테 부아제(Gratté Boisé)’ 기법을 사용해 실제 빙하를 들여다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영롱한 색감과 더불어 인덱스와 핸즈 등에는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해 다이버 워치의 필수 조건인 루미너스 다이얼을 완성했다.
몽블랑의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는 약 41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하는 칼리버 MB 24.17에 의해 구동된다. 이 시계는 다이버 시계의 국제 표준 기준인 ISO 6425를 준수하며, 수심 300m 방수 기능을 겸비해 다이버 워치에 요구되는 성능을 두루 갖추었다. 아울러 시계의 백 케이스에는 빙하 아래에서 헤엄치는 스쿠버 다이버의 모습이 레이저 인그레이빙 되어 몽블랑의 대담한 도전 정신을 되새긴다.
신비로운 그레이 컬러 다이얼 모델과 함께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 라인에는 올해 새로운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모델도 출시되었다. 산화철을 함유한 빙하의 짙은 에메랄드 그린 컬러로 다이얼을 물들인 이 시계는, 기존의 그린 다이얼 모델과는 완전히 다른 색감과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베젤은 투톤의 그린 컬러 대신 뚜렷한 대비가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세라믹 인서트 베젤을 탑재했다. 빙하와 다이버의 모습이 레이저 인그레이빙된 백 케이스에는 다이버의 색상을 짙은 녹색으로 완성하며 기존에 출시된 모델과는 확연하게 다른 디자인을 완성했다.
몽블랑의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이와 교체 가능한 러버 스트랩 그리고 재활용 가능한 시계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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