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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계채널 이은경 Jul 25. 2024

첫 번째 슈퍼문이 뜨는 기간에만 판매하는 문스와치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미션 투 더 슈퍼 블루 문페이즈

슈퍼문은 달이 주어진 궤도에서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때 발생하는 초승달 또는 보름달로, 일반 보름달보다 7% 더 크고 16% 더 밝게 나타난다. 2024년에는 4번이 슈퍼문을 볼 수 있는데, 첫 번째 슈퍼문은 8월 19일에 뜬다. 스위스를 대표하는 시계 브랜드인 스와치가 올해 처음 뜨는 슈퍼 블루문과 여름의 활기찬 분위기를 담은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미션 투 더 슈퍼 블루 문페이즈’을 최근 선보였다.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미션 투 더 슈퍼 블루 문페이즈 (사진 제공: 스와치)


새로운 문스와치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이 시계를 판매하는 시기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스와치는 2024년 첫 번째 슈퍼문이 시작되는 8월 1일부터 19일까지만, 그리고 달이 떠오르기 시작하는 오후 5시 이후에만 이 특별한 블루 컬러의 문스와치를 판매한다.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미션 투 더 슈퍼 블루 문페이즈의 다이얼. (사진 제공: 스와치)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미션 투 더 슈퍼 블루 문페이즈는 실버 오팔 컬러 다이얼 위에 이와 대비되는 블루 컬러의 서브 다이얼을 사용한 팬더 다이얼이 특징이다. 다이얼의 2 시 방향에는 어두운 천상의 하늘을 배경으로 UV 잉크에 빛을 발하는 다양한 블루 계열의 문 페이즈가 위치하고 있다. 또한 이전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컬렉션에는 속도를 재는 타키미터 눈금이 새겨져 있었던 것과 달리, 신제품에서는 다크 블루 컬러의 베젤에 화이트 컬러로 펄소미터 눈금을 새겼다. 사람의 심박수를 계산 없이도 알 수 있는 펄소미터 눈금은 본래 의사나 간호사를 위해 고안된 기능이다. 


펄소미터 스케일이 새겨진 베젤과 배터리 커버에 블루 문을 장식한 백 케이스. (사진 제공: 스와치)


새롭게 선보이는 이 시계의 백 케이스에는 스와치의 정신이 담긴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다이얼 및 크라운에는 OMEGA X SWATCH 로고를 적용했다. 또한 컬렉션의 상징적인 배터리 커버에는 블루 계열 컬러의 달을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미션 투 더 문페이즈는 8월 1일부터 보름달이 뜨는 날인 8월 19일까지 지정된 스와치 판매 장소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을 판매하는 가장 가까운 장소를 확인하려면 스와치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매장 찾기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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