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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계채널 이은경 Aug 15. 2024

빈티지 감성과 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

미도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타이머 1961 리미티드 에디션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가 매력적인 빈티지 감성과 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타이머 1961 리미티드 에디션(Ocean Star Decompression Timer 1961 Limited Edition)을 출시했다.

미도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타이머 1961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 제공: 미도)

1961년에 제작된 오리지널 모델 ‘오션 스타 스킨 다이버 워치’는 감압 시간을 표시하기 위해 여러 컬러의 스케일을 다이얼에 사용해 다이빙에서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 모델을 기념하여 2020년과 2021년, 2023년 세 차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타이머 1961’는 출시 당시 큰 화제가 되며 온라인에서 1초만에 완판이 되는가하면 프리미엄이 붙어 리셀이 되기도 했었다. 

미도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타이머 1961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 제공: 미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타이머 1961 리미티드 에디션은 멀티 컬러 감압 스케일과 대조되는 블랙 컬러 PVD 처리된 글로시한 스틸 케이스로 한층 더 강렬함과 매력적인 빈티지 감성을 완성하게 구현했다. 특히 스포티한 디자인과 멀티 컬러 스케일, 과거 플렉시글라스를 연상시키는 글래스 박스 스타일의 사파이어 크리스탈, 40.5mm 케이스에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폴리싱 마감 블랙 PVD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다이얼은 블랙 다이얼을 배경으로 오리지널 모델의 비비드한 옐로우, 그린, 핑크, 블루 컬러의 감압 시간을 표시한다. 알루미늄 링의 단방향 회전 베젤과 야광 도트로 다이빙 시간이나 감압 정지를 계산할 수 있으며 수중 가시성을 위해 시침, 분침, 폴리싱 처리된 인덱스에 슈퍼 루미노바가 도포되어 있다. 

미도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타이머 1961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 제공: 미도)

스크류 다운 크라운과 스크류 온 케이스 백은 최대 200m의 방수 기능을 갖췄으며 백 케이스에는 오션 스타 컬렉션의 상징인 불가사리가 새겨져 있어 미도의 방수 기술 전문성을 상기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칼리버 80 니바크론 밸런스 스프링으로 최대 80시간의 넉넉한 파워 리저브와 자기장 및 충격에 대한 탁월한 내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블랙 PVD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 밀라노 메쉬 스트랩, 세미 글로스 블루 러버 스트랩, 블랙 송아지 가죽 스트랩이 함께 제공되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미도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타이머 1961 리미티드 에디션의 박스 패키징. (사진 제공: 미도)

전설적인 멀티 컬러 감압 스케일과 매력적인 블랙 케이스로 눈길을 사로잡는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타이머 1961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미도 매장과 롯데ON, 롯데백화점몰에서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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