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일의 독서 일기
( 24년 5월 31일/ 금 /흐림)
1. 오늘, 나만의 순간 줍기 (1일 일줍 – 나만의 순간 모으기, 나를 즐겁게 한 것) 집에서 30걸음만 나오면 둘레길과 연결되기에 가끔 걷는다. 5월에는 아카시아꽃의 유혹이 좋았고, 오늘은 신록을 예찬하기에 좋은 날이다. 도심을 걸을 때는 아스팔트 길이기에 발바닥으로 딱딱한 느낌이 전해오지만, 둘레길은 자연스러운 흙길이기에 발과 귀로 전해지는 바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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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4. 2024
by
이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