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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계채널 이은경 Sep 17. 2021

별과 달이 빛나는 밤 하늘을 품은 시계

랑에 운트 죄네 리틀 랑에 1 문 페이즈

랑에 운트 죄네의 리틀 랑에 1 문 페이즈는 밝은 달이 떠오른 매혹적인 밤하늘을 모티프로 삼아 제작되었다. 직경 36.8mm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로 제작된 이 시계는 라피스라줄리나 어벤추린처럼 반짝이는 효과를 내는 다크 블루 골드 플럭스 코팅 다이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랑에 운트 죄네 리틀 랑에 1 문 페이즈(사진 제공 : 랑에 운트 죄네)



별과 달이 가득한 밤 하늘을 연상시키는 리틀 랑에 1문 페이즈의 오프 센터 다이얼에는 3시, 6시, 9시, 12시 방향의 로마 숫자와 이들 사이에 배치된 별 모양의 아워 마커가 자리해 있는데, 핸즈와 마찬가지로 로듐 도금 골드로 제작되었다. 


다이얼의 1시 방향에는 랑에 운트 죄네 타임피스만의 아웃사이즈 데이트 창이 배치되어 있고, 3시 방향에는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가, 4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와 문 페이즈가 자리해 있다. 총 628개의 별로 장식된 화이트 골드 소재의 달 모양 디스크로 더욱 돋보이는 리틀 랑에 1 문 페이즈는 122.6년 동안 정확하게 작동한다. 아웃 사이즈 데이트는 케이스의 10시와 11시 사이에 위치한 오목한 코렉터로 조정하며,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는 7시와 8시 사이에 위치한 코렉터를 사용하여 빠르고 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랑에 운트 죄네 리틀 랑에 1 문 페이즈(사진 제공 : 랑에 운트 죄네)


오프 센터 다이얼 디자인 구성, 아웃사이즈 데이트,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트윈 메인 스프링 배럴과 3일간의 무브먼트를 선보이는 리틀 랑에 1 문 페이즈는 독일 작센주 매뉴팩처의 저명한 랑에 1이 지닌 모든 기술적 특징을 구현한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백 케이스를 통해 글라슈테 리빙으로 장식된 저먼 실버 소재의 쓰리쿼터(3/4) 플레이트, 수작업으로 인그레이빙된 밸런스 콕, 콘플라워 블루 컬러의 스틸 스크류로 고정된 골드 샤통 등 랑에 운트 죄네만의 고유한 워치메이킹 요소를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다.  


랑에 운트 죄네 리틀 랑에 1 문 페이즈의 무브먼트(사진 제공 : 랑에 운트 죄네)


리틀 랑에 1 문 페이즈의 반짝이는 유광 다크 블루 가죽 스트랩과 솔리드 화이트 골드 버클은 시계의 우아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랑에 운트 죄네는 또한 직경 36.8mm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56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베젤에 세팅한 조금 더 화려한 버전도 함께 선보였다.  


랑에 운트 죄네 리틀 랑에 1 문 페이즈(사진 제공 : 랑에 운트 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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