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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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s 울림
선물 받은 책은 이상하게 끝까지 읽기보다는 책장에 꽂혀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무료로 갈 수 있는 동사무소 헬스클럽은 이상하게 몇 번가다가 잘 다니지 않습니다.
내 돈을 주고 산 책은 아까워서라도 끝까지 봅니다.
내 돈을 주고 간 헬스는 아까워서라도 하루라도 더 갈려고 합니다.
공짜를 좋아하면 대머리가 된다는 건 잘 모르겠지만
공짜를 좋아하면 성공의 머리에 설 수 없는 것은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