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현's 울림
초등학교 다닐 때, 일기나 숙제를 선생님께 검사를 맡았습니다.
숙제를 제출하면 선생님께서 “참 잘했어요!” 도장을 찍어주셨습니다.
나는 그 도장을 받기 위해서 숙제를 조금이라도 더 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도장은 큰 것이 아닙니다.
당시, 그 도장은 어린 나에게는 숙제와 일기를 쓰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나는 하루에 하나씩 SNS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픈 날, 바쁜 날, 게을러지는 날, 핑계 대고 싶은 날도 있지만
1년 넘게 계속 올렸습니다.
매일 하나의 글을 올리기 쉬운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제 글에 달리는
페이스북의 ‘좋아요’
블로그의 ‘공감’
인스타그램의 ‘하트’
독자들의 ‘댓글’은 어린 시절 ‘참 잘했어요!’와 같습니다.
저를 응원해주는 ‘참 잘했어요’를 달아주는
독자들이 제 글과 제 삶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PS : 이 글을 빌려 올 한해 제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시고, ‘참 잘했어요’를 남겨주시는 독자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