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현's 울림
어린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자라면
부모가 되어서 내 아이에게 도움을 준다.
대학교 때
선배로부터 밥을 얻어먹어 본 사람이
선배가 되었을 때 밥을 사준다.
도움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다시 다른 누군가에게 전달됩니다.
누군가를 도울 때 못 받을까 걱정하지 마세요.
나는 다른 누군가의 도움을 미리 받았습니다.
도움은 부메랑처럼 다른 이를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옵니다.
이를 도움보전법칙이라 합니다.
다른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결국 자신을 돕는 일입니다.
돕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