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현's 울림
한동안 연락 없던 친구에게 전화가 오면 덜컥 겁부터 납니다.
관혼상제 아니면 부탁을 하기 위한 전화입니다. 이런 전화가 오면 받고 싶지 않습니다.
어느 날은 연락이 한동안 없던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친구는
“그냥 잘 지내나 궁금해서……”
받을 때 두려움은 어디로 가고 그 친구와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예전에 친했던 친구, 친척, 가족에게
전화 한 통은 잊고 있었던 추억을 살립니다.
이창현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