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2-시놉시스': ver01

04

by 꼬불이


김선화 여 30대 중반. 전 북한 호위부 요원. 실종상태.


선화는 암살자였던 자신의 과거와 현준에 대한 애틋함을 뒤로 한 채
새로운 가정을 꾸려 뉴질랜드에 정착했다.
하지만 탈북자들에 대한 단속의 본보기로 고위급 탈북자들에 대한 색출, 암살이 은 밀하게 시작됐고 선화의 남편과 어린 딸도 희생된다.
선화는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며 세상을 등지고 사라진다.
하지만 이내, 저주받은 운명의 고리를 끊기 위해 결심하고 동료들을 모은다.
선화는 복수를 결심한다. 그 대상은 친 오빠 같았던 박철영과 공화국 전체였다. 이전에 간간이 보여졌던 나약함을 더 이상 그녀에게서 찾을 수 없게 됐다.
행복? 더 이상 그런 감상적인 것에 미련을 갖지 않기로 했다.
누군가를 마음에 품는다는 건.. 그것을 잃었을 때 고통마저 감내해야 한다는 걸.. 어머니와 동생의 죽음을 통해... 남편과 어린 딸의 죽음을 통해...
뼈에 사무치게 경험했다.
공화국 전부와 전쟁을 벌여도 좋을만큼...
그녀의 복수심은 벼랑 끝에 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