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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작자의 수레바퀴
Jul 25. 2023
One way ticket
늘 왕복으로 끊어야 입국도 가능하고,늘 떠나지만 반드시 한국으로 돌아와야만 했고,그게 그립든 아쉽든 그래왔다.
우리는 편도의 삶을 살고 있다.
어제로 옛날로 젊은 그 때로 결코 절대 돌아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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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작자의 엽서, 스숙자의 일상과 여행, 수줍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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