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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몽산포를 그리워하며...
친구놈은 친구놈대로, 나는 나대로 가슴앓이를 하며 친구녀석 작업실에서 소주와 맥주 그리고 막걸리만 마시던 그 때, 우리는 몽산포로 향했다.
아직 비수기라서 사람도 없고, 평일이라 더더욱 사람은 없었다.
홍작자의 엽서, 스숙자의 일상과 여행,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