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처절하게 철저하게 외롭다.
발정 난 개의 마인드는 아니다.
그냥 대화가 필요하고, 데이트가 하고 싶을 뿐이다.
그냥 정말 소소한 데이트 말이다.
걷고, 차 마시고, 수다 떨고,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근교에 드라이브도 하고...
그냥 외롭다. 몸서리치게...
가을에는 좀 만나야겠다.
홍작자의 엽서, 스숙자의 일상과 여행,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