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연휴가 끝나고 모처럼 걸었다.
새운동화는 불편하고, 날씨도 흐리지만 그냥 걸었다.
문제는 닭발과 오돌뼈 그리고 처음처럼...
모처럼 걷고, 처음처럼을 마셨다.
중간에 비가 와서 굳이 우산도 샀다.
날씨는 오늘이 훨씬 좋은데, 난 굳이 어제 걸었다.
아직 가을은 유효하다.
자주 걸어야지.
홍작자의 엽서, 스숙자의 일상과 여행,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