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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작자의 수레바퀴 Dec 16. 2023

여행의 정의





~~~~~~~~~~첫줄~~~~~~~~~


나 또한, 여행을 잘 알지 못했다.

여전히 알지 못한다.


여행의 정의를 내리고 싶은 것도 아니고,

여행을 추천하고 싶은 마음도 더더욱 아니다.



언젠가, 문득


그냥 여행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여행에서 아무말도 안 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도 어쩌면 일상이고,

그냥 하루하루 익숙한 일상도,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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