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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작자의 수레바퀴
Dec 18. 2023
지루한 일상에 내게 손을 흔들었다.
여행이라는 시간이... 여행이라는 순간이...
홍작자의 수레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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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작자의 엽서, 스숙자의 일상과 여행, 수줍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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