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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작자의 수레바퀴 Jul 06. 2024

불금이지만 즐거움은 어디에...

내일도 일하러 나가야하고, 그러면 하루 겨우 쉬는 상황.

고작 250에 내 황금같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을 뿐이다.

능력이 없으니 이러고 있는 것이지.

능력이 없으니 출퇴근이 토나오고,

능력이 없으니 벌이가 시원치않지.


이마저도 감정적으로 판단하고 그만두면 월급날로 카바치던 카드값날은 답이 없지.

연기나 하면서 잘 살아야지.

내 감정은 철저하게 배제한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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