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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작자의 수레바퀴 Aug 13. 2024

일본도 크게 다를 건 없었다

이들도 월세를 포함한 생활비를 매 달 지출하기

위해서 각자의 일터로 바삐 부지런히 움직일 뿐이었다.


이들도 출근 전에 간단하게 편의점, 커피숍에서 요기를 하고 있었다. 퇴근길에는 누군가는 마트에서 할인되는 것들을 싸가고, 누군가는 이자카야 야타이 등에서 맥주를 기울일 뿐이었다.


환율 때문에 일본을 자꾸만 가고 싶지만, 생각보다 모든 것이 싸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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