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전에 교양수업에서 검사를 해보니 estp였다.
바뀌었겠지만, 마지막 P는 확실하다.
계획은 세우지도 않고, 세운적도 없고, 세우고 싶지도 않다.
그래서 내 삶은 좀 고단하고 피곤하다.
그래서 내 여행은 굉장히 재밌다.
어차피 계획대로 뜻대로 되는 것은 잘 없다.
그게 여행이든 인생이든.
그냥 즉흥이 좋다.
정해져 있지 않은...
정해진 길도 없고, 정답도 없고,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교양수업 때 estp였던 친구들은 잘 지내나 모르겠다.
미대생들이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