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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작자의 수레바퀴 Nov 20. 2024

빠리에쎄이_e01

paris, France

그리운 도시는 빠리는 아니다.

그냥 무려 열흘이나 머물렀을 뿐이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는 아예 퇴사후 파리살이중이다.

파리를 갈 일이 있으면 연락하고 싶다.

살면서 또 빠리를 갈 일이 있을까?

빠리바게뜨도 안 가는 판에...


오늘따라 문득 빠리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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