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헤드폰에 관심을 보인 것은 노이즈캔슬링 때문이었다.
wh-1000xm3 모델.
지금도 유선으로 가끔 무선으로 잘 쓰고 있다.
대단히 비싼 헤드폰에는 관심이 없고, 그냥 소니 아니면 보스정도만 생각하고 있었다.
헤드폰의 최대 단점은 여름이다. 그냥 습하고 땀나고 덥고.
가뜩이나 모자에 안경에 머리에 두르는 것들이 많으니 말이다.
한동안 그냥 anc 이어폰을 썼다.
역시나 이어폰은 소모품이라 배터리가 2년도 못 가서 엥꼬다.
어느덧 wh-1000xm5의 모델이 나왔다.
에어팟맥스를 겨냥했는지 수납이 별로다.
디자인은 인정이다.
하지만 난 보스 qc45 모델을 구매했다.
소니의 신모델은 출시된 지 얼마 안 돼서 가격이 내려갈 생각이 없었다.
매 번 핫딜을 보고 있을 수도 없었으니까.
보스를 사고 잘 쓰고 있다가 그냥 결국 소니를 구매했다.
문제는 소니는 수납 때문에 밖에서 들고 다니지를 않는다. 보스가 그냥 편하다.
헤드폰의 계절, 겨울이다.
그냥 헤드폰을 당분간 많이 써야겠다.
춥기도 하고, 듣기도 하고...
문제는 역시나 블루투스의 안정성이 별로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는 연결성이 좋은데, 맥북과는 좀 끊겨댄다.
원래 그렇게 만들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