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짝으로 들어가야 하는 시간

by 홍작자

누워있는지, 앉아있었는지
가끔 엇갈리고 헛갈린다.

자꾸 그들이 날 부른다.

난 달팽이관이나 유스타키오관이 멈췄으면 좋겠다.

자꾸 그들이 날 부른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개인컵에 벤티로 시킨 분.

실수한다. 얼음을 안 준다. 난 얼아 비율을 오늘 알았다.


나 오동나무든 뭐든 관짝은 싫다.

아직 흔적이 흔적이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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