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풀렸고, 일찍 가평을 왔고, 독서실에서 집중은 1도 하지 않았고,
벌써 16시가 넘었다.
독서실에서 좀 열심히 뭐라도 하고 싶은데, 이마저도 쉽지가 않다.
홍작자의 엽서, 스숙자의 일상과 여행,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