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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작자의 수레바퀴 Oct 29. 2022

옥상의 아마존

옆 집 아줌마의 정성과 진심

새로 이사한 곳의 옥상은 아마존이다.

옆 집 아주머니는 피땀 눈물, 정성과 진심으로 옥상의 텃밭 아니 내가 보기엔 아마존을 꾸리고 계신다.


탐스럽고, 탐스럽다.


수확의 기분도 좋겠지만, 그냥 난 옥상에 이따금 올라갈 때 마다 바라만봐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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