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도 없고, 별 답장도 없다.
나도 그녀에게 후후후순위 아니던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또 없으니까...
아니면 아닌거지...
나도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으니까
홍작자의 엽서, 스숙자의 일상과 여행,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