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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간을..

by LEEER

empty place, one art.


여행 같은 것을 가면 사진을 많이 찍는다.

최근엔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 만으로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가 있다.

보통 여행이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추억하고 싶어 촬영하지 않을까 싶다.


그럼 그 사진들을 우린 언제 볼까.

자기 전 스마트폰의 갤러리를 통해서

개인 SNS에서

.

.

.


그러지 말고 그중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을 인쇄해서

모던하고 심플한 액자에 껴보자.

그리고 내가 생활하는 빈 공간에 놓아보자.


그런 사진이 아니더라도

유명한 예술가의 그림이나 사진도 좋다.

진품을 구매하기가 어렵다면

요즘엔 온라인 상에서도 쉽게 이미지를 구할 수 있다.

그렇게라도 빈 공간을 예술품을 채워보자.


"사진이 이쁘네"

"응. 내가 프랑스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야"

"이거 ㅇㅇㅇ의 그림이네"

"맞아. 너도 아는구나? 이 그림을 보면 마음이 편해져"



1 Room

1 A r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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