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슈트라우스 2세

예술가의 이야기

by 레몬푸딩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왈츠의 왕’이라 불린 작곡가다.

아버지 역시 유명한 음악가였지만,
아버지는 아들이 음악가가 되는 것을 반대했다.

그럼에도 그는 몰래 바이올린을 배우며
자신의 길을 준비했다.
그의 음악은 복잡하지 않다.
대신 아름답고, 우아하고, 춤추듯 흐른다.


가장 유명한 작품은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이 곡은 단순한 춤곡이 아니라
빈이라는 도시의 분위기를 담은 상징이 되었다.

슈트라우스 2세의 음악은
혁명적이기보다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쪽에 가까웠다.


19세기 빈은 정치적 긴장과 변화 속에 있었지만,
그의 왈츠는 잠시 현실을 잊게 해주었다.

그는 오페레타에서도 성공했다.
《박쥐》는 지금도 사랑받는 작품이다.
박쥐


슈트라우스 2세는
비극을 파고드는 작곡가가 아니었다.
대신 그는 사람들이 웃고,
돌고,
잠시 가벼워질 수 있는 음악을 만들었다.

그래서 그는
“깊이의 작곡가”라기보다
“우아함의 작곡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