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집 등 움직이지 않는 재산이라고 해.
부동산 이야기를
자주 하면서 확실히 아는 게 있어.
집은 사는 이유가
살려고 하는 곳이 아니라
돈 벌려고 하는 것으로 보여.
누군가 살 집이라고
말은 하지만
정말 대부분 살려는 곳으로만 원할까.
부동산이 재산이고
더 많은 돈을 원하니
집값이 오르기만 원하지.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고팔아
돈 벌려는 사람들.
그들이 있어
집의 의미가
살 곳이 아닌 돈 벌 것이 돼.
부동산 이야기
참 좋은 이야기야.
나라부터
개인까지 돈 생각 뿐.
청년 이야기하면서
집 이야기해도
청년과 더불어 모두 집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잘 봐.
살 곳으로써 집을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돼.
집을 돈으로 보니
집값이 이 꼴인 거야.
누가 그렇게 만들어겠어.
집을 돈으로 본 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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