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 재료로
작업을 하였나요.
작가에게 직접
물어보면 좋겠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재료로 표현했나
작가의 말을 들어 봐.
작가의 수준이 드러나.
눈 쫓는 표현능력뿐이야.
눈으로 보면 알 수 있을
다른 걸 했다는 선언 정도야.
잘 되길 바라며 똑같은 거 반복하며 만들고
잘 되면 똑같은 거 반복하며 만들지
그래서 작가가
상상, 창의 등
있다고 하지 않는 거야.
쉽게 생각 없는 작가가
표현하는 거 예도 들어줄게.
달항아리와 같은 자연과 풍경
인기 있어 유명한 캐릭터 등
이런 걸 표현하는 작가는
당연히 별생각 없어.
좋은 의미 있다며 그저 보고 좋으면 된다고 해.
그렇지 표현의 자유지.
재료 정도라도 달리하든
뻔한 걸 따라 하든.
이런 작가가 많은 곳
미술계가 어떤 꼴일까.
자유롭게 생각 없이 표현해도 돼.
생각 있는 표현도 있길 바라는 거야.
다양한 미술계이길 바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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