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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바라는 게 있지.
자신이 사는 동안
함께 있길 바라는 게 있지.
집.
자신이 머무는데
자신의 몸이 사는 동안
안아주길 바라지.
집이
너에게 무엇인지 알 거야.
너의 몸이 편히 머물 곳.
함께 있어야 돼.
집보다 더 있길 바라는 게
있다면 무엇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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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철학을 하는 C 입니다. 제 글로부터 여러분과 꾸준히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