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c 씨


내게서

말이 나올 때,

내 머리에서 생각한 게 있기도 하지만

습관이 되어

무심코 내뱉는 거기도 해.


말하고 듣는

내가 되어가면서

아무 말이나

나오지 않도록

오는 말 듣고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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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철학을 하는 C 입니다. 제 글로부터 여러분과 꾸준히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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