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는 사람의 머리

(미술, 우리 이야기)

by c 씨



먼저 속지 말라고 말하겠어.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에

작가마다 자신의 계정이 있잖아.


자신의 계정에 이미지와 글 등

올리는데 그 사람의 진짜 이야기가 있는 게 아니야.

진짜라도 그 사람의 일부가 있는 거고

올린 게 대부분 꾸며진 거짓이지.


SNS를 한다는 건,

남들에게 주목받으려고 하는 건데

많이 주목받으려면 어떻게 하겠어.


SNS가 그림이라고 생각해 봐.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주목받을만한 이야기로 꾸미지.


대부분 그래.

그래도 정직한 몇몇 작가가 있긴 할 거야.

몇몇을 제외하고

대부분 그림 그리는 사람의 머리에는

사람들에게 주목받길 바라며 거짓된 짓을 해.


"니가 그림을 볼 줄 안다면 작가가 표현한 그림과 말이

따로 노는 걸 알 수 있을 거야."


참 그림 그리는 사람 중

똑똑한 사람 역시 정직한 사람만큼 별로 없다는 것도 알아 둬.

대부분 머리가 좋지 않아서 뭐든 말로 글로 잘 표현 못해.

사실인지 아닌지 작가와 대화해 봐.

그저 이렇게 그렸다는 형식 위주로 말할 뿐

내용은 없거나 어설프게 말해서 꾸민 거짓이 잘 드러날 거야.


작가가 무슨 철학, 심리학, 예술학 등

인문학이든 다른 학문 뭐든 잘 알겠어.

자신의 그림에 뭔 의미가 있다며 이야기를 붙였지만

머리가 좋지 않고 공부도 안 해서 이상하지.

뭔가 있어 보이려고 어설픈 머리로

꾸민 거짓뿐이라 그런 거야.


작가의 SNS나 그림에 속지 마.

그곳은 작가가 만든 거짓된 세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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