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가난한 시대를 만드는
한국 예술가

(미술, 우리 이야기)

by c 씨



여기 힘든 시기

위대한 예술가는 없고

메마르고 가난한 예술가가 있었지.


여기가 아닌

다른 나라의 예술가를 알아가며

따라했던 예술가가

여기에 살아.


세계가 이어지고

서로 알아가며 따라갈 때

여기는 지금도 메마르고

가난한 예술가들이

여전히 많이 살고 있지.


몸을 살 찌운 사람들이 생겼을 뿐

생각은 더욱더

메마르고 가난해져 가.


"어떻게 자신의 고유한 생각 없이

예술가가 되어가는지 신기해."


그런데 보기 좋다며

예쁜 그림 찾아

표현하는 예술가도 그렇고

그런 걸 보는 사람도 그렇고

예술이 똑같아져 가고

멈추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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