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로 사는 유목민

(우리 이야기)

by c 씨



어릴 때부터 오랫동안 한 집에서

살던 가족과

어릴 때부터 2년 또는 4년마다

이사하며 살던 가족이 있어.


도시에 오래된 지역이 있으면

재개발하려고 하지.

돈 벌려고 하거나

집이 오래되어하지.

대부분 어느 쪽일지 알 거야.


재개발지역에 사는 가족 다 이사 가야 해.

오랫동안 한 집에서 머물던 가족도

몇 년마다 이사하며 머물던 가족도 모두

몇 개월 동안 이사 가야 해.

대부분 전세로 사는 유목민이 되지.


어느 재개발지역은 거주했던 가구가

너무 많고

어느 재개발지역은 거주했던 가구가

적을 수 있어.

비슷한 시기에 모두 이주가 시작되면

전세난이 시작돼.


전세금이 놀랍게 올라가고

살 집 찾아 경쟁하게 돼.

이런 일이 생겨도 아무 짓도 안 하는 나라야.


재개발은 그렇게 허락해 두고는

재개발로 이주하면서 생기는 전세난 등

큰 문제들이 생기는데

이사하는 가족들이 살 곳에 대해

무책임하게 구경하고 있지.


"진실된 해결이 필요해."


도시계획이든 뭐든 하는 거 맞을까.

이 나라에 전세로 사는 유목민은 어떻게 살라는 거야.

혼자 살든 함께 살든

살던 곳을 떠나 다른 곳을 찾아다니는 사람들

전세로 사는 유목민을 모른 척하는 나라에 누가 일하고 있냐.

월세로 사는 유목민은 또 어떡해.


"결국 여러 집이 있는 사람들만 유목민 같지 않아 좋을 세상인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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