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안과 밖, 우리 이야기)
꿈, 상상 등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경험한 게 있어 가능한 거야.
만약 니가 눈으로
색 다른 세계, 자연 등
볼 수 없었다면
꿈을 꾸거나 상상할 수 있을까.
눈으로 본 여기와 닮은 상상은
불가능할 거야.
몸의 일부인 눈이
여기를 보고
뇌에 여기를 복합적으로 구성하지.
이 세계는 니 머릿속에서
만든 세계로 하나 더 있어.
세계가 실제 어떻다 말하기도 어려운 게
어차피 니가 여기 있는 방식이
너일 몸이 있어 가능한 거고
몸의 감각을 통해 여길 인식하고
머리가 재구성하는 거라 그래.
몸 밖 모든 게
그대로 니 머릿 속
뇌에 자리 잡는 게 아니라는 거지.
여기 이 세계는 니가 본 만큼
만들어져 있는 거야.
본 만큼 뇌에서 재구성한 거지.
몸을 기준으로
몸의 안과 밖은 달라.
그러나 정말 강력하게
같을 수밖에 없는 게 있지.
"그게 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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